Byun, Younmi

변연미 (b.1964)

1988년 추계예술학교 서양화과 졸업

1994년 이후 파리에서 작업, 활동 중


 

개인전

2018 샤또 라두셋트 드렁시, 프랑스

2015 갤러리 백송 서울, 한국

2014 대전 프랑스 문화원 대전, 한국

2013 갤러리 당 리브르 로트르 파리, 프랑스

2012 갤러리 타블로 마르세이유, 프랑스

김학수 기념박물관 인제대학교 김해, 한국

2011 갤러리 세줄 서울, 한국

2009 갤러리 크리스틴박 파리, 프랑스

2008 갤러리 세줄 서울, 한국

2007 갤러리 크리스틴 박 파리, 프랑스

2006 갤러리 쿤스트독 서울, 한국

2005 갤러리 세줄 서울, 한국

2002 갤러리 아트 스페이스 퀼티렐 르 끌렉 비트리 쉬 센, 프랑스

2001 갤러리 오를리 오를리공항, 프랑스

2000 갤러리 프리에레 드 퐁-루 모레 쉬 루앙, 프랑스

1999 갤러리 크루쓰 보자르 파리, 프랑스


 

그룹전

2018 «숲으로 들어가다» 2인전 아트스페이스 펄, 대구, 한국

2017 «안 도시 뜰». ICAPU17 울산국제아트 프로젝트, 울산, 한국

2016 «One, Two, three and….7». La Passerelle, 루앙대학, 루앙, 프랑스

«Biennale d’art actuel grand format». La P’tite criée. 몽트뢰이, 프랑스

2015 «Out of Home », Plan.d. 뒤셀도르프, 독일

«울산아트프로젝트» 2015 울산, 한국

2013 «Hivernal» 몽트러이, 프랑스

«M-art» 관훈갤러리, 서울, 한국

2012 «절차탁마 물성의 틈을 넘다» 인터알리아 아트컴퍼니, 서울, 한국

«메이크샾 톱10» 메이크샾 아트스페이스, 파주, 한국

«비밀의 숲»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한국

«나는 그들의 것이 아름답다» 갤러리 다, 광주, 한국

2011 «What do you think about nature» 갤러리 89, 파리, 프랑스

2010 «여수국제아트페스티발» 여수, 한국

2009 «Passage 2009» 유니버살 큐브, 라이프찌히, 독일

2008 «교류A 전» 비엔나, 오스트리아

2007 «Femme y es-tu?» 오랑쥬리 드 세나, 파리, 프랑스

2006 «작가 4인전» 갤러리 죠엘 포세매, 파리, 프랑스

«국제예술가의 만남» 오피탈 쌀페트리에 쌩-루이, 파리, 프랑스

2003 «재불한국화가 100년사전» 프랑스 가나보부르, 파리, 프랑스

2002 «아침의 문» 앙리두낭 병원, 파리, 프랑스

«빠리 뉴욕 워싱턴거주 여류작가전» 워싱턴 한국문화원, 미국

2001 «모나코국제현대미술제» 몬테카를로, 모나코

«살롱 몽후즈전» 몽후즈, 프랑스

2000 «청년작가초대전» 갤러리스위스, 스트라스부르, 프랑스

«살롱2000 SNBA 초대전» 카루젤 루브루, 파리

«재불청년작가정기전» 한국문화원, 파리

«2000 한국젊은작가전» 그랑 떼아트르, 앙제 프랑스

 

 

수상

2001 모나코시장상 퐁다시옹삐에르왕자, 모나코

1999 메넨데즈상 살롱 드 뷔시 생 막땅, 프랑스


 

 

작품소장

과천국립현대미술관, 과천

모나코 시청, 모나코

미술은행(과천현대미술관)

김학수기념박물관, 인제대학교, 김해

 

레지던시 프로그램

MAROC 레지전시, 에사우이라, 모로코

장흥아뜰리에, 경기도 양주

Artist Statement

나는 단단한 껍질을 가진 나무와, 잎은 무성하고, 가지들은 서로 엉키어 제 몸의 근원을 알 수 없게 한 덩어리가 되어있는 숲을 원한다. 거기에 또다시 줄기는 늘어지고 가지들은 얽혀 쉼 없이 새로운 잎사귀들이 돋아나는 습기가 가득한 숲을 원한다. 녹색으로 들어 차 있는 공간 자체가 생명으로 느껴지는 숲을 그려야 한다. 인간의 손길이 닿지 않은 처녀림 같은 숲이다.

자연이란 ‘스스로 생겨나서 스스로 존재하는 무엇’이지 않은가. 자연은 스스로의 존재원리를 가졌기에, 원래부터 그러하기 때문에 옳고 그름을 따질 수 없다. 나는 원래 그러한 자연의 모습을 찾아갈 뿐이다. 인간 본연의 모습 또한 거기, 그 숲에서 찾을 수 있으리라.

나에게 숲을 그리는 일이란. 거대한 동굴의 검은 입구에 쉼 없이 생명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것과 같다. 물론 동굴은 질문을 집어 삼킨다. 입구는 여전히 시커멓다. 나는 왜 이렇게 오랫동안 숲을 그려왔는지 자문하며 또 질문한다. 숲이라는 동굴이 여전히 대답이 없으므로.

나는 여전히 묻는 것으로 나에게 겨우 대답하며 어렵게 작업을 해 나간다.